2018 정보인프라 보고 관련

  컴실이 민참에서 방과후로 바뀌면서 교체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이번에 내려온 공문을 보니  내용연수를 (6년)을 기준으로 지원대상을 정한것 같다.

  올해4년으로 만기가 된 곳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 후 2년뒤에 교육청에서 예산을 내리거나 구매후에 보내주는 방식을 취할 것 같다.

   아쉬운 점은 민참 계약하면서 나오는 컴을 학년연구실, 도서관, 과학실 , 교실 등의 노후 컴과 교체하려고 마음먹었었는데 그 일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교실컴 교체에 비용이 많이 전가되는 것이다.  게다가 Tv도 교체 주기가 오고 있어서 진퇴양란이다.   예산내시액을 보면 50학급에 1500만원 정도의 인프라 예산인데 이것을 가지고 컴, 모니터, 빔, 전자칠판, 태블릿까지 커버하는 것은 ???

   올초에 2017년 예산을 미리 당겨서 공동 구매를 했는데 이번에도 이것을 한다는 이야기는 있는데 시기가 없다.  급한 불을 끄기 위해서 미리 구매를 해야할 입장인데,  어쩔 수 없지만 절차에 맞게 구매를 해야할 것 같다.

   공동구매시 회의록이 필요없다고 하지만 공동구매한 제품은 학교에서 소소하게 문제를 일으킨다. (예전 삼성,LG 제품에 비해서,   전원이 벌써 2대 나갔다.  교체도 1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