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련자료/교육관련기타자료

미국의 학교평가- 그 후 10년 문제가 드러나다

밝은창 2012. 1. 7. 18:01

  미국이 실시한 저학력층없애기 운동이 결국 문제가 된다는 내용의 방송이 나왔다.  흑인과 백인의 차이가 10년사이 1점 밖에 변화가 없고 이 시험을 위해서 학교장은 교사들을 쪼아서 예체능수업시간을 줄이고 시험준비를 하게 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계약을 하지않는다고 위협을 했다고 합니다.  예산상의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서 학생의 시험지 답을 수정해서 걸린 교사가 무려 150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학력중에  부족한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배려하는 것은 좋지만 그 아이가 과연 공부하고 싶을까요?  다른 것 중에 잘 할 수있는 것을 찾는 것을 돕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그 돈으로 상위 아동의 경험을 넓혀주는 연수를 더 실시하는 것은 어떨지요?    우리도 학교평가를 미국을 따라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 부작용이 슬슬 나오기 시작합니다.

 

 

    늦기전에 바른 방향으로 가야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