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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V 패널 깨지면 대형사고랍니다. 주의!!!

밝은창 2013. 11. 13. 16:10

lg 42LC3DQ 모델의 TV가 11월 1일 아침의 아동의 부주의로 (자그마한 것을 잘못 던져서 TV화면이 맞았는데 알고보니 패널 전체가 나가서 화면이 나오지 않음)  TV 화면이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6년 전에 설치가 된 것 같습니다. 

   절차에 따라 정보원의 119에 신고해서 확인을 받으니 패널이 나가서 안된다고 LG센터에 연락해서 기사님을 불렀습니다.

   역시 패널이 나갔다고 하면서 가격이 최소 48만~ 58만 정도 나올 거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학부모와는 잘 협의가 이루어졌서 문제가 없었는데  몇 일 걸릴 거라고 했던 패널이 아직 구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그 반은 담임 선생님이 생으로 고생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LG전자 콜센터에 다시 연락을 해서 강하게 항의를 하고 조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한 후,  홈페이지에도 글을 남겼습니다.   만약 해결이 되지않으면 소보원에 민원이라도 넣어야 할 형편입니다.

  더 큰 문제는  작년에 52인치 LG제품 넣은 것 외에 12대의 같은 모델이 있기 때문에 똑같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학습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마지막 감가환불 이야기도 들리지만  주요부품을 보유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감가환불 받아봐야 15만원-30만원 나오지 않을테고 이것을 가지고 교실에 설치할 수도 없는 입장이기에 절대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다.

   130만원 기준으로 수리비가 50만원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