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도착해서 배부를 하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3~4학년군 미술을 2학년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열어보니 3~4학년군 4학년이라고 학년이 찍혀있습니다.
이제까지 음악, 미술은 2년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분리가 되었군요. 아이들 발달 단계를 보면 2년 보관은 너무 힘든 일이었습니다.
내년에는 5~6학년군도 이렇게 나뉘면 남아있는 책을 모두 버려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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