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련자료/중요한 사건 8

288g 미숙아 살아남다.

입력 2021-09-06 16:14 | 수정 2021-09-06 16:33 '체중 288g' 초미숙아…'건우'의 기적 산소 호흡기에 의지한 채 가쁜 숨을 몰아쉬는 아기. 고사리 같은 손과 발등에는 보조 장치가 줄줄이 달렸습니다. 출생 당시 아기 몸무게는 288g. 3백g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조건우 군은 그렇게, 지난 4월 4일 서울 아산병원 분만실에서 태어났습니다. 예정일보다 4개월이나 빨리 세상에 나온 건우 군은 스스로 숨을 쉴 수가 없어 울지도 않았습니다. 24주 6일 만에 엄마 뱃속을 빠져나와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폐포가 완전히 생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출생 당시 키는 23.5cm. 어른 손바닥보다도 작고 여려, 출생 당시 생존 확률은 1%에 불과했습니다. 생존 확률 1% 미만, 몸무게 2..

김연경 선수에게 질문? - 김치끼게 먹여서 집으로 보내야!!!

이번 올림픽 경기 중에서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반영한 것은 양궁과 여자배구 같습니다. 선수들의 노력과 악이 멀리서도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결과가 좋으면 좋지만 전력차이라는 것이 쉽게 극복 되지않는 부분이라 기대는 아주 조금 해 보았습니다. 밀리더라도 자신이 할 바는 다하고 졌기에 김연경 선수말과 같이 99점에 1000점을 더 주고 싶습니다. 기분좋게 올림픽이 마무리 되나 싶었더니 공항에서 분위기를 깨는 사람이 나옵니다. "유애자" - 배구협회 경기감독관? 분위기 파악못하고 던진 질문이 자신의 책임이라면 공개사과부터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힘들게 일 마치고 돌아온 사람에게 누가 찬조한줄 아세요? 많이 감사하죠?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 그 질문이 배구협회의 의논을 통해 나온 것이면 뒤에 농담처..

2021년 올림픽 중요 토픽

안산의 양궁 3골드 (혼복, 단체, 개인) 석권. 준결과 결승을 골든슛으로 이기고 ! 이슈에도 잘 버텼다. 장하다. 수영의 황선우(19세) 200m 결선에 올라6위. 100m 올라 5위. 아시아 기록은 갱신했다. 대단한 선수군. 베드민터의 안세영이 보인다. 공격적인 부분만 조금 보충하면 충분할 것 같다. 펜싱 유도 태권도 : 금은 없지만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사격 : 김은정 25m(은)

부전시장 - 공영주차장 이용시 (가계에서 꼭 주차할인쿠폰 받아오기 )

부전시장 공영주차장은 10분에 700원. 시장에서 장을 보고 주차비를 내려고 가니 아래쪽에 주차할인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주차 할인쿠폰" 가게에서 물건살때는 말도 없었는데 하~~~ 1시간 무료에 추가 1시간은 50% 할인. 가격으로 치면 1시간 =4200원. 이런 좋은 제도는 좀 크게 적어서 안내를 해야한다.

확진자 다시 700명 넘다(위험! 단계 올리면??? )

대부분 지역 증가세 뚜렷..다중시설 운영시간 제한 강화 검토 필요한 상황"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는 권덕철 장관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4일 700명을 넘어섰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1월 중순 이후 3월까지 300∼400명대로 정체를 보였던 확진자 수가 4월 들어 5..

코르나19 2차확산+ 홍수, 산사태+ 폭염

세상이 미쳐돌아간다. 코르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 중이며 조금 더 위험해지면 3단계도 갈 지도 모른다. 신천지 이후 2번째 고비가 도래했다. 더워서 마스크를 끝까지 쓰고 있기가 부담스럽지만 꼭 지켜야할 기본이 되었다. 2주전만해도 하늘에 구멍이 뚤려서 세상이 모두 잠기고 부산도 잠기면서 사상자도 나더니 결국 둑도 무너지고 산사태도 나고, 화계도 잠겼다. 과수농가등도 시름을 앓고 있는 중이다. 겨우 이것을 막아낸다고 힘들게 힘들게 고생하고 있는데 폭염이 덮쳤다. 태풍이 오기 전에는 변할 것 같지가 않다. 마지막 치명타는 광복절을 전후한 집회를 통해서 겁나게 퍼진 코르나 사태다. 부산도 14명/일 이 발생한다. 무서워서 어디 갈 수도 없다. 테니스장도 아슬아슬하다. 실내체육관은 아직까지 열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다시 실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17일부터 부산시도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해 시행한다. 16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7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9명으로, 시 방역 매뉴얼의 2단계 격상 기준인 '일일 평균 5명 초과'를 넘어선 수치"라면서 "내일 12시부터 8월 31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매뉴얼에 따르면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5명을 초과하면 거리두기를 2단계로, 20명을 초과하면 3단계로 격상하도록 돼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부산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3명이다. 일주일 전인 10일(누적 174명)에 비해 40명 가까이 늘어났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고위험시설 ..

日아베, 긴급사태 선언.."코로나19 급속 증가 확인"(종합)

7개 지역 지사, 외출 자제·학교 휴교 요청 가능 아베 "코로나19 국민 생명에 중대한 피해 줄 우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행동 바꾸는 것" "사람 간 접촉 기회 10~80% 감소시키면 2주 후 감소로 전환 가능" [도쿄=AP/뉴시스]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7일 도쿄 소재 총리 관저에서 정부 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