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련자료 848

2022년 교원봉급표

9호봉에서 시작. 1정 받으면 1호봉 승급 . 결국 근무연수+10을 하면 자기 호봉이 된다. 1,7월에 정근수당 ( 1년에 5% 씩 증가해서 10년 50% 이후 계속 유지) 설, 추석 명절수당 ( 60%) 성과금 4월쯤에 나옴 ( 개인차가 좀 있음) 본봉에 수당 (70~80만 정도)을 더하면 급여가 완성됨. 여기에서 유리지갑속의 돈을 바로 빼감.... 40호봉 위에는 근가1호, 근가 2호 이렇게 나옵니다.

옛좌천초 - 공간문화예술 교육 '소행성 42PX+5H" 체험-

8가지 체험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했습니다. 환경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님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활동이 더 빛난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작가님은 안계시고 관람 형태로 돌리는 것 같습니다. 늦기전에 (12월에 설치된 것을 치운다는 말이 있음, 너무 아쉽군요) 꼭 가보세요.

회동마루(옛 회동초 자리) - 영양 수업 좋아요

https://blog.naver.com/wink2503/222414956640 [창의공작소X팹몬스터] 회동마루 창의공작소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팹몬스터입니다! 오늘은 금정구 회동동에 위치한 창의공작소 찐후기!를 남겨보려고합니다?♀... blog.naver.com 영야 수업을 재미있게 했다고 합니다. 버스 지원해주고. 3~4층도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상주변 선 정리가 깔끔하게 됨

최근에 전자칠판이 들어오면서 교사 책상 근처에 있는 전원선과 연결선들이 늘어나면서 아무리 정리해도 답이 보이지 않았는데 정보부장님이 팀을 섭외해서 정리를 깔끔하게 해 주었습니다. 벽쪽은 몰딩처리하고 (큰 몰드 사용, 나중에 전선 굵은 것이 들어갈 것을 예상해서 ) 본체주변의 전원은 멀티탭을 2개 책상에 고정시키면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조심할 점은 교사의 개별 스피커를 사용시에 본체 앞 단자에 꽂았다 뺏다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HDMI 단자로 뽑기 때문에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만족!!!

수업중에 자신의 차례에 발표를 하지 않는 아동

국어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1~2문장으로 쓰고 말하기 과정에서 대부분의 아동이 자연스럽게 발표를 마무리 했지만 2명이 멈춰있습니다. 1단계 - 2번의 기회를 주고 발표시도, 실패 2단계 - 앞으로 불러내서 글을 쓰게 하고 시간제공 3단계 - 다시 발표 시도 (버티기 시작 ) 4단계 : A4용지를 주면서 말로 하기 싫으면 종이에 배운 내용을 그대로 작성해서 제출하던지? 말로 하던지 마지막으로 선택하라고 함. 말로 하겠다고 한 후 발표를 마무리 짓고 들어감. 참~~~

288g 미숙아 살아남다.

입력 2021-09-06 16:14 | 수정 2021-09-06 16:33 '체중 288g' 초미숙아…'건우'의 기적 산소 호흡기에 의지한 채 가쁜 숨을 몰아쉬는 아기. 고사리 같은 손과 발등에는 보조 장치가 줄줄이 달렸습니다. 출생 당시 아기 몸무게는 288g. 3백g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조건우 군은 그렇게, 지난 4월 4일 서울 아산병원 분만실에서 태어났습니다. 예정일보다 4개월이나 빨리 세상에 나온 건우 군은 스스로 숨을 쉴 수가 없어 울지도 않았습니다. 24주 6일 만에 엄마 뱃속을 빠져나와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폐포가 완전히 생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출생 당시 키는 23.5cm. 어른 손바닥보다도 작고 여려, 출생 당시 생존 확률은 1%에 불과했습니다. 생존 확률 1% 미만, 몸무게 2..

김연경 선수에게 질문? - 김치끼게 먹여서 집으로 보내야!!!

이번 올림픽 경기 중에서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반영한 것은 양궁과 여자배구 같습니다. 선수들의 노력과 악이 멀리서도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결과가 좋으면 좋지만 전력차이라는 것이 쉽게 극복 되지않는 부분이라 기대는 아주 조금 해 보았습니다. 밀리더라도 자신이 할 바는 다하고 졌기에 김연경 선수말과 같이 99점에 1000점을 더 주고 싶습니다. 기분좋게 올림픽이 마무리 되나 싶었더니 공항에서 분위기를 깨는 사람이 나옵니다. "유애자" - 배구협회 경기감독관? 분위기 파악못하고 던진 질문이 자신의 책임이라면 공개사과부터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힘들게 일 마치고 돌아온 사람에게 누가 찬조한줄 아세요? 많이 감사하죠?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 그 질문이 배구협회의 의논을 통해 나온 것이면 뒤에 농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