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련자료/생활지도 19

나쁜소식 전하는 6단계

“낫는 병이 아녜요.” “몸에 고통 주지 말고 그냥 편히 ….” 복막암 4기 판정을 받은 권순욱(40·사진)씨에게 의사들이 한 말이다. 그가 다시 묻는다. “죽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데 의사들은 왜 그리 싸늘한가요?” 묵직한 그의 질문을 계기로 한국 의료의 현실을 살펴봤다. 복막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권순욱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의료기록. [인스타그램 캡처] “복막암 완전 관해(증상 감소) 사례도 보이고, 저도 당장 이대로 죽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는데 의사들은 왜 그렇게 싸늘하신지 모르겠습니다.” 가수 보아의 오빠이자 광고·뮤직비디오 감독인 권순욱(40)씨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다. 권씨는 복막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다. 그가 공개한 의료기록에는 ‘기대여명 3~6개월 정..

먹지 못하는 아동

https://www.youtube.com/watch?v=pibFYZEJ9gg > 상황: 육아휴직후 엄마가 복직하는 사이 밥을 먹지않는다. 물과 사탕정도는 먹는다. 아이의 생각은, 대처는? - 출근시간마다 아이가 운다. 그런데 먹지않는다. 분리불안? - 먹을 때 과도한 압박없다. 아이의 입에는 가는데 삼키지 못한다. 사람보는데서 뱉는다. 어린이집등교 - 관심을 받기위해서. 식음을 전폐한 이유와 특징은 무엇인가? > 원인은 -엄마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불안 , 공포, 질식에 대한 공포. 주사(긴장, 초조) -주사를 잘 맞는 장면(주의하기) 자기가 판단하고 나서 인정하면 통과. 자신의 반경내에서 변화를 싫어한다. -해볼까? 해보자. 해보렴.은 안전하지 않게 생각. 지나치게 주도적인 아동. (목에 걸릴까봐. ..

아이가 부모에게 터치를 하는 경우

https://www.youtube.com/watch?v=IxfiA01gLhE 1. 상황 - 엄마 엉덩이를 찬 아동 - 즉시 개입하기. 남이 네게 이렇게 걷어차면 기분이 어떨까? - 이혼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하지않은 상황. 남들에게 상처받을까봐? 자신의 자존심 때문이 아닐까? (말을 해주지 않으면 모호한 상태의 고민이다. 이혼했는데 엄마, 아빠는 나를 사랑해) - 나의 부족한 부분을 강조하는 것은 조심해야한다. -2학년이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경우가 드물다. 곰탕집 10시간이상 버틸수 있는 끈기와 노력을 공부한다. -공부만 이야기 하면 정서적인 밥을 먹지못하면 외롭게 된다. 상처가 크다. -아이는 논리적이고 엄마는 널뛴다. 엄마의 상황이 시작될 때 웃는 모습 또는 공격적인 반응을 보인다. 엄마의 공격적인..

공공장소에서 때를 쓰는 아동은? -

https://www.youtube.com/watch?v=Rp4r6nZOPBU&list=PLl9GPcxBUXInqV6GfDJqs1VYQWxquNZ8u&index=9 1. 가기전에 "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만약에 소리를 지르거나 문제를 일으킨다면 집으로 바로 올거야" 미리 안내 2. 도착해서 아동이 시작하면 바로 집으로 귀가 -집에갈까?가~자. 아니죠!. 집에 간다. 바로 집에 들고 감 - 아이에게는 내일 또 오자. (너 때문에~~~ 이것은 안된다. ) 학교에서도 누구때문에 오늘 체육안한다! 이런 방식은 안된다. 체육하러 나갈예정이다. 나가면 줄은 선 후 종이치면 운동장을 돌아라. 이것을 지키면 바로 학습으로 간다. 그렇지 않으면 기본훈련실시. 줄을 바로서야 체육할 시간이 늘어난단다. 남을 탓하지말고 서로..

초등6학년 점심시간 폭행사건 - 담임교사 무죄!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교내에서 다투다가 다쳤더라도 담임교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23단독 신종열 부장판사는 피해 학생 ㄱ군이 가해 학생 ㄴ군과 부모 및 담임교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ㄴ군과 부모는 공동으로 715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지난해 1월 서울의 한 초등학교 6학년 같은 반 친구인 두 학생은 점심시간에 교실 앞 복도에서 다툼을 벌였다. ㄴ군이 자신의 물건을 돌려주지 않고 장난을 치는 ㄱ군의 몸을 밀쳤고, ㄱ군은 복도 바닥에 머리를 찧으며 뇌진탕 상해를 입었고 두개골이 골절됐다. ㄱ군 쪽은 소송을 내며 사고를 방지하지 못한 담임교사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담임교사가 학생들의 교내 생활 관련 지도·감독 ..

나는 어떤 말을 하고 있을까?

너는 기자로서 할 걸 했고, 나는 부장으로서 할 걸 했다. 우리 그걸로 된 거다. 어느 신문사의 부장과 기자가 다툰후 저녁에 온 부장의 톡. 말 한마디가 사람을 움직인다. 강원국의 말 같은 말... 좋은 말이군요. audioclip.naver.com/channels/3770 [KBS] 강원국의 말 같은 말 (by KBS 팟캐스트) 매체를 통해 연일 쏟아지는 정치인의, 연예인의 막말 논란, 우리는 말들이 ‘오염’된 시대를 살고 있다. ‘말 같지 않은 말’들의 홍수 속에서 품격있는 말과 건강한 대화의 의미를 모색하고자 audioclip.naver.com

드디어 터질것이 터졌다. 학교를 열어둔 상태에서 발생할 불상사

10대 고교 중퇴생이 수업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4%91%EC%9D%B8%20%EC%B4%88%EB%93%B1%ED%95%99%EA%B5%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8163106078" target=new>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학생들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28일 서울 강남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