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 경기 중에서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반영한 것은 양궁과 여자배구 같습니다. 선수들의 노력과 악이 멀리서도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결과가 좋으면 좋지만 전력차이라는 것이 쉽게 극복 되지않는 부분이라 기대는 아주 조금 해 보았습니다. 밀리더라도 자신이 할 바는 다하고 졌기에 김연경 선수말과 같이 99점에 1000점을 더 주고 싶습니다.
기분좋게 올림픽이 마무리 되나 싶었더니 공항에서 분위기를 깨는 사람이 나옵니다. "유애자" - 배구협회 경기감독관?
분위기 파악못하고 던진 질문이 자신의 책임이라면 공개사과부터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힘들게 일 마치고 돌아온 사람에게 누가 찬조한줄 아세요? 많이 감사하죠?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 그 질문이 배구협회의 의논을 통해 나온 것이면 뒤에 농담처럼 이야기 했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 이런 정신상태로 어떻게 배구협회를 이끌고 있지요? 이 사람들 임기가 언제까지 인지? 다음 선거나 협회장 지명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서 끝까지 잘라내야 할 것 같습니다.
선수를 키우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협회가 존재해야할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졸업한 아이들중에 2명이 배구 선수라 걱정이 더 됩니다. 외부에서 이렇게 이야기 해도 내부에서 일어서지 않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갈아 엎어 봅시다. 현재 배구협회 사이트는 잘 열리지 않고 있군요.
당신들도 선수였었다면 그러면 안되는 것입니다.
김치찌게 시켜먹고 집으로 가세요. 잔치집에 초치지말고. 당신이 주인공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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