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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나19 2차확산+ 홍수, 산사태+ 폭염

밝은창 2020. 8. 20. 10:54

 세상이 미쳐돌아간다.  코르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 중이며 조금 더 위험해지면 3단계도 갈 지도 모른다. 신천지 이후 2번째 고비가 도래했다. 

  더워서 마스크를 끝까지 쓰고 있기가 부담스럽지만 꼭 지켜야할 기본이 되었다.

  2주전만해도 하늘에 구멍이 뚤려서 세상이 모두 잠기고 부산도 잠기면서 사상자도 나더니 결국 둑도 무너지고 산사태도 나고, 화계도 잠겼다.   과수농가등도 시름을 앓고 있는 중이다.  겨우 이것을 막아낸다고 힘들게 힘들게 고생하고 있는데  폭염이 덮쳤다.   태풍이 오기 전에는 변할 것 같지가 않다. 

  마지막 치명타는 광복절을 전후한 집회를 통해서 겁나게 퍼진 코르나 사태다.  부산도 14명/일  이 발생한다.  무서워서 어디 갈 수도 없다.

  테니스장도 아슬아슬하다.  실내체육관은 아직까지 열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사태로 더 갈 것 같다.   초기에 2달가까이 운동 못하고 살만 찌던 암흑기가 떠오른다.

 

   조심하고 더욱 조심해야할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