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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 구름빵 작가 ( 모를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저작권)

밝은창 2020. 9. 9. 22:32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국내 최초로 수상한 작가, 백희나 자기님과의 따뜻한 토크도 이어진다. 인생의 목표였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에 선정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한다고. 이과 출신의 자기님이 작가가 된 사연, 자기님의 작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책을 만들 때 나의 원칙, 기억에 남는 독자평 등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아빠 유재석의 뜻밖의 고해성사도 예고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71회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문과, 이과 자기님들을 만난다. ‘눈이 녹으면?’, ‘별이 반짝이는 이유?’ 등의 공통 질문에 대한 문과 자기님과 이과 자기님의 사뭇 다른 시선과 생각이 신선한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나는 개다.  달 샤베트,  알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