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은 수요일에 영업을 하지않는다. 양산농축산물도매시장에서 사과와 기타 물품을 구매하고 돌아오는 길에 모처럼 포구나무집에 들렀다.
도착해서 보니 평소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이 잘 먹고 있는중이다. 입구에는 5인이상 안된다는 경고도 있고.
처음으로 포장을 시켰다. 작은것 (25000) 시켰더니 15분정도 기다려 다라고 한다. 밖에서 이곳 저곳 구경하며 있으니 부른다.
양이 생각보다 많다. 2명 분량인데 2번 먹을수 있을 것 같다.
수제비 뭉치가 들어있다.
이곳의 매운탕은 다른 곳에 비해서 맑은 편이다. 보통은 심하게 걸죽한데 이곳은 고기도 통통하고 수제비는 대박. 좋은 집인 것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옆의 커피숍은 사람이 보이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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