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테러녀라고 시끄럽더니 2일만에 그 전모가 CCTV를 통해서 드러났다. 식당에서 정상적으로 된장국을 테이블에 가져가기 위해서 몸을 돌리는 순간, 식당을 휘젓고 다니던 꼬마가 아주머니를 덥치네요. 아이도 다치고 아주머니도 다치고, 아주머니 정신 못차리는 순간에 아이는 엄마에게 달려가고 그 다음은 화장실 갔다고 하는군요.
여기서 인터넷에 오른 글은 아이에게 된장국을 엎고는 사과도 없다는 내용. 비정상이지만 그렇다고 하는군요. 실상은 아니었지만 .
누구 잘못일까? 당연히 아이를 식당에서 방치한 부모탓이다. 손해배상청구하세요.
채선당 사건도 마찬가지다.
인터넷에 올리기는 임신부인데 채선당에서 다툼중에 배를 발로 차였다. 체인점 매출이 70%감소하고 난리가 났다. 그런데 3일만에 반전이 생겼다.
CCTV에서 보니 배를 차지도 않았고 사실은 종업원이 맞았다는 것이다. 또 그 실상이 신고한 여자가 식당에서 벨을 두고 탁자를 심하게 두드리면서 "아줌마~" 라고 불러서 기분이 좋지않았다. 음식을 옮기는 중에 조금 과하게 놓았다. 이것을 빌미로 나가면서 식비를 못내겠다고 하고 나가다 시비가 붙어서 서로 머리 잡았다.
누구 잘못일까? 사람들은 임신부를 약자로 생각했지만 실상은 아니다. 인터넷의 위력이자 병폐다. 조금 더 생각해보고 올려야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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