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의 선수단 운영을 보면 지독하게 기본에 충실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선수들을 버리지 않고 데리고 간다. 아버지처럼 엄하게 하지만 그 속에는 선수들에 대한 진한 사랑이 있는 것이다. 선수들도 땀의 결과를 믿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선 순환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이런 성공적인 것을 학급에서는 어떻게 사용할 수없을까?
아이들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게끔 하는 것이 교사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그 방법적인 면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많이 부족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꿈을 가지게 한다.
일단 학습법이 있겠네요.
수업태도(연습하는 태도, ) - 목표가 있나, 무엇을 위해서 공부하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하기
, 공책정리( 연습후의 보충 ) - 잘 하는 것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
, 시험준비(시합준비 ) - 실제 시험에서의 문제점과 장점 (과목별)
, 시험치고 나서의 반성과 준비(시합후의 복기) - 시험결과에 대한 반성과 재충전
생활지도에서는 자신의 감정조절과 표현. 그리고 교우관계등을 학습과 연계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담임이 단순히 아이들 1년 맡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에 목표를 세우는 안내가 역할을 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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