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교실 구축 견적서 드디어 마지막 받은 후 확인차 보냄 -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마트교실 구축대상 학교로 선정되어 별 일이 있겠나 싶었다가 2월4일부터 머리싸매고 있다가 이제야  정신줄을 챙기고 있습니다.

  2년간 지켜본 유지보수업체의 (PC솔루션의 임부장님)의 추천으로 알게된 회사(이때까지 아무런 생각없이 견적서 비교해서 설치하려고 했음)의  팀장님이 주신 견적서를 가지고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보실에 있는 L3스위치는 사용이 가능한지?  망분리라는 내용을 보여주니  구매필수라고 하시더군요. 

  문제는 아동수와 관련된 노트구입.  가장 많은 1개 학년이 27명 다른 학년은 22명   어쩔수 없이 28대(교사용 1대 포함)를 구매해야할 입장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꼬이기 시작.  돈이 모자라니 어떻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방법이 나오지 않는군요.  누구하나 속 시원하게 말해주는 사람도 없고.

   견적을 받다보니 회사는 아루바, HP,  메루(간혹) 가 돌고 있습니다.  회사는 모두 좋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궁합...

   이때부터 견적서 돌려보내고 다시!를 5번 했습니다.  다른 사람 같으면 뒤로 자빠질 일을 학교 사정에 맞게 전문 기술자의 의견을 들려주시고 금액을 맞추어 주신 브로넷의 홍창민 팀장님!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100개 학교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나는 참 좋은 분을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중심을 잡고 끝까지 저희학교 견적을 잘 받아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곳은 교사도 보지만 업자분들도 보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무리 하지마시고 학교에 적합하게 도움을 주시고 내년 220개 후내년 220개 학교 (부산만)   망 구축할 때 추천 받는 회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서로 윈윈하는 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