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꿈나무가 일이 바뀌었네요

  이번부터 밀레니엄꿈나무 처리가 달라졌습니다. 

1. 원스톱으로 신청을 받은 사람중에서 해당자의 내용을 조사한다.

 2. 동사무소와 의료보험관리공단에 보내서 아동의 서류가 맞는지 의료보험료가 얼마인지 확인합니다.

3. 배정받은 인원을 고려해서 순서를 세웁니다.(PC지원자를 우선 챙기고 통신비 지원자 챙기기)

   - 이때 순서는 국민기초, 한부모가정, 00000   이렇게 내려가는군요.  전에는 장애와 소년소녀가장이 1순위였는데

   - 6학년부터해서 저학년으로 내려오는 것이 좋습니다.  중학교에 가면 신청할 기회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 이때 기존 명단을 정확하게 챙겨야 합니다.

   - 서열을 세우다 마지막에 판단이 서지 않을 경우(우리는 처음에 4학년 이상으로 했다가 아동수가 많아서 3학년 이상으로 바꾸었습니다. )는  조건이 같으면 담임에게 문의해서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워낙 시간이 없어서 의료보험료를 확인할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

 

4. 이렇게 준비가 되면 "학생복지심사위원회"를 열어서 필요한 서류에 싸인을 받습니다.

 

5. 교육청에 명단을 보고합니다. 

6.  이번부터 모든곳에서 자동이체가 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 부산시내로 전학가면 명단제외하고 그래도 시외로 가면 1명 추가? 

* ㅇ이정도만 해도 일은 편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