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특선으로 조금 다른 것을 먹어보기 위해서 중앙동으로 출동했다.
본참치라고 이름 있는 곳인데 원래 있던 곳에서 80m 옆으로 이전해 있다. (중앙동 13번 출구로 나와서 찾음)
음식 나오기 전에 가볍게 나온 것 ( 참치회정식 시켰습니다. )
우동도 맛있고 다른 반찬도 모두 손이 가는군요. 만족함. 다음에 어른 모시고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군요.
ㅈ
참치가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오래된 빵집에 호기심에 들어가봤는데 좋군요.
우연히 길에서 카스테라를 들고 가는 것을 보고 생활의 달인 이야기를 했다가 찾으러 출동했습니다.
12시부터 2시간 단위로 나오는데 이날은 1시 45분에 벌써 판매를 시작했군요. 1인 1개. 맛은 좋음. 사람들이 순식간에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100명정도에서 끝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한 판에 10개가 나오더군요. 쇠자와 칼을 들고 열심히 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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