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원동역 근처에 있는 순매원에 갔습니다. 개화정도는 15% 정도. 11일쯤 되면 완전개화가 될 것 같습니다.
이곳과 관련된 팁.
1. 차를 가져갈 경우 순매원 도착하기 300m 전쯤에 크게 좌회전하는 곳에 공간이 있으면 주차하고 내려가세요.( 부산에서 부산의대 지나서 갈 #때 입니다. )
이곳에는 10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이곳이 안되면 바로 직진. 축제 기간에는 경찰이 있으니 눈치를 잘 살펴서 비는 곳에 주차.
마음편하게 원동초에 주차하고 원동역으로 살짝 걸어오는 것도 기분 좋음.
2. 사진 찍는 곳은 3곳이 있음
- 남들이 다 찍는 기차+강+ 매화 3합을 위해서는 순매원 기준으로 왼쪽 상단에 찍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조심할 점은 이곳에서 내려오는 길은 매우 가파르니 절대 내려오지 마시고 순매원 입구로 오세요
- 순매원 입구에서 기다리면 부산으로 가는 기차를 배경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 순매원 안에서 찍기
3. 먹는 것
- 간단하게 먹기를 원하면 순매원 안에서 국수, 어묵 , 파전등을 먹으면 됨. 사람이 많을 때는 자리가 없으니 돗자리 1개 들고 가도 좋습니다. 가격은 매우 저렴.
- 미나리 삼겹살을 먹고 싶으면 이름 난 곳을 가기보다는 미나리를 공짜로 주는 "길촌토종집 " 추천
위치는 원동에서 계속 직진하다가 보면 왼쪽으로 삼랑진 가는 3거리가 나옵니다. 이 코너에 있습니다. 차로 2분?
원래 김치찌개를 많이 먹었는데(예전에 주변에서 일하시던 분들이 식사하러 들어가는 것을 보고 도전했다가 성공한 집입니다. ) 이번에는 미나리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미나리 추가를 불러도 친절하게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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