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찾아가는 청도 미나리와 원동 매화의 연결 여행.
1번 코스 : 청도미나리 삼겹살( 한재참미나리 식육식당) 식사 후에 원동 매화 구경
- 한재참미나리 식당은 4년째 가지만 계속 가고 싶은 곳. 고기도 좋고 미나리도 아삭아삭하다.
식후에 밀양쪽으로 나오려고 하면 2~3km 안에 사과 파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사과질과 가격이 좋음.
- 원동에 갔지만 아직 꽃은 1도 피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순매원에서 입장료 3000원을 받으려고 한 적이 있는데 현재는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고, 밭에 붉은색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큰 통에 들어서 6만원 하는 사과를 3만원어치만 구매했습니다. 사과 사이즈와 맛. 양도 이정도면 굿)
(순매원에 꽃이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 추워서 그런가 . 2022.02.25. 아마도 3월 2주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2번째 방법. 원동에서 꽃을 즐기고 가볍게 식사
순매원을 구경한 후에 원동에서 삼랑진 가는 길로 1.5km 정도 가서 원리 삼거리 오른쪽에 보면 "길촌" 이라는 식당에서 가볍게 식사하기 ( 마을 사람들의 오래된 식당이라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
그 후에 삼랑진 안태 저수지쪽으로 산책을 가면 일정이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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