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한재 미나리를 먹고 오다. 봄에 미나리는 보통 원동에 매화축제 기간중에 가서 미나리 삼겹살을 먹고 오는데 이번에는 청도 한재 미나리를 먹고 왔습니다. 누군가 청도 미나리가 좀 더 부드럽고 아삭하다는 말을 듣고 설마하는 마음과 봄 기운을 느끼기 위해 출동했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고 정한 곳은 한재참미.. 나의 삶 나의 길/ 맛집 201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