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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패널이 파손된 경우 - 부품이 없으면 결국 감가환불?

밝은창 2014. 2. 5. 15:56

 

  작년 11월 초에 생긴일을 오늘에야 마무리를 지르려고 합니다.  6년 지난 LG 42인치 TV의 패널이 파손되어 부품을 구하는데 없어서 지금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소비자보호원에 문의를 하니  감가환불 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9년까지 보유해야하는 물품인데 새로 구매하기에는 .....    될 줄 알았는데 결국은 이렇게 결론이 나는군요

   혹시 학교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면 10일 고민해 보시고 바로 감가환불하시기 바랍니다.  답이 없습니다.

 

    업체와 연락해보니 팩스로 구매영수증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5년 지난 자료라 보관이 되어있지않고  물품보유대장에 등록이 되어있는 금액을 보니  159만원입니다.

 

   감가환불 금액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군요.  결국 다시 구매해야하는데 이제는 삼성입니다. 6년 지났다고 패널을 보유하지 않는 회사의 물건은 좀...

   초창기 Tv의 경우 견고하게 잘 사용해서 LG것을 구해했는데 이런 경우를 겪으니 마음이 변합니다.   개학후에 모니터 전면교체시에도 이런 영향을 받아 전부 삼성으로 갈 예정입니다.  뭐 둘 다 좋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일을 겪으니 마음이 떠나는군요.

   삼성도 감가환불 하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