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는 neis로 교육과정을 짜게 됩니다. 맞춤수업으로 짜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neis로 하는군요.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듣고 시작해봅니다.
결론은 00먹을 입니다. 제대로 된 시스템도 제공하지 못하면서 교사에게 하라는 것은 무슨 심보일까요?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통계처리와 교과별 시수 맞추기를 한눈에 보고 해결이 되지않는 점입니다. 그 외에도 불편한 점이 많지만 이것만 적습니다.
실컷 시수를 맞추다보니 7월에 전담수업이 많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때는 전담이 쉬나요? 수업하나요? 나이스상에는 내가 다른 교과를 수업하는데 실제는 전담이 수업해야하는 현실?
창체가 온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시수맞추는 것도 일입니다. 제도를 바꾸려면 시스템부터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억지로 시수를 맞추고나서 이제는 주안을 봐야합니다. 2월은 이렇게 의미없어 보이는 일에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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