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분야에 전문 지식이 있는 지인은 다음과 같이 답변을 했습니다.
"일단 블랙박스 증거를 제시하지 마라. 우선 보험사에 연락해 사고 접수를 한 뒤 범퍼를 새것으로 갈고 도색도 새로 해라. 수리 기간에 같은 급(3200cc)의 차량도 렌트해라. 병원에 가서 진단서도 끊어라. 보험사에는 과실 비율에 따라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말해라. 그리고 모든 비용이 발생한 뒤 마지막 순간에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해라."
결국 진실을 덮으려던 가해자와 가해자의 보험사는 카센터에서 부분 도색비용 7만 원 정도로 덮을 수 있었던 일에 새 범퍼 교체, 도색, 렌터카 비용, 합의금까지 더해 약 200만 원을 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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