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부장. 참~ 쉽죠!

사천게장집 옆 하동식당 재첩국 (회덮밥) 좋아요 재첩이 먹고 싶을 때 지도에 보이지 않아서 확인하니 국제식육식당 옆의 주유소에서 우회전하면 재첩 거리가 있군요.

점심 먹으려고 돌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들렀는데 밑반찬이랑, 국이 정성이 많이 들어간 진짜 식당이군요. 아는 사람들은 알아서 오는 곳 같습니다. 외관이 평범하고 골목이 좁아 사람들이 적게 올 줄 알았는데 맛을 아는 분은 알아서 옵니다.

초량의 양지 아구찜에 가 봤습니다. 먹기는 썩어.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적당. 밖에서 볼때는 사람이 보이지 않더니 문을 열고 들어가니 빈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주차는 조금 ? 공사중이라 공간이 전혀 나지 않아서 조금 돌았습니다. 결국 공사장 근처에 대고 먹었습니다. 최근에 00아구..

운동을 마치고 마무리 회식을 거제시장안쪽의 진주횟집에서 했습니다. 이 집은 회가 맛있습니다. 밑반찬은 단순하다못해 적지만 가격과 회맛이마음에 듭니다. 모둠 4만원정도면 3명이 충분이 먹을 수 있을 양이 나옵니다. 회도 다양하고...매운탕도 진하고 맛있습니다. 처음 가는 사람은 ..

봄에 미나리는 보통 원동에 매화축제 기간중에 가서 미나리 삼겹살을 먹고 오는데 이번에는 청도 한재 미나리를 먹고 왔습니다. 누군가 청도 미나리가 좀 더 부드럽고 아삭하다는 말을 듣고 설마하는 마음과 봄 기운을 느끼기 위해 출동했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고 정한 곳은 한재참미..

장대국을 먹었는데 생선 1마리가 통으로 들어있다. 살도 많고 . 맑은 대구탕 느낌.

가격은 600g에 57000원 정도로 좀 있지만 고기는 맛있군요. 너무 두꺼워서 직원이 끝까지 구어줍니다.

어머님 모시고 가 봤더니 고기가 먹을만 했습니다. 서대신동 로타리에서 서부경찰서 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군요. 주차장은 건물뒤에 바로 있습니다.

2년만에 용원에 있는 남해횟집으로 출동. (12/22, 토 점심) 거리는 28km쯤 되지만 길이 좋아 30~40분이면 도착합니다. 최근에는 거가대교 아래에 있는 외포에 많이 간 것 같습니다. 용원에 도착하니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생기고 큰 길도 생겨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주차는 시장안으로 들어가..

우연히 서원시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는 분이 고기가 맛있고 싸다고 ? 해서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올만하군요. 주차는 저녁이라 주변에 대충? 던졌습니다. 밑반찬이 별로 없는 것이 흠이지만 고기 먹기는 좋습니다. 점심특선이 5000원에 갈비 2대가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밑반찬이 없..